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(문단 편집) === [[독일]]에서 보낸 행적과 증거인멸 ===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48&aid=0000185137|독일로 출국하기 전 모습]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4px -10px" [[파일:external/t1.daumcdn.net/20161022023203817wbwu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0,#FFFFFF '''▲ 최순실의 독일 부동산 위치'''}}} || 독일에서 최순실 씨는 직원들 사이에서 ‘회장님’으로 불렸다. 이 직원들 가운데는 케이(K)스포츠 재단의 박 아무개 과장도 있었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5944.html#csidx06cae7b7ed509dd81e7f4cc2eea04e6|#]] 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구입한 부동산은 [[http://www.booking.com/hotel/de/widec-taunus.ko.html?aid=357026;label=gog235jc-hotel-XX-de-widecNtaunus-unspec-kr-com-L%3Ako-O%3AwindowsS7-B%3Afirefox-N%3AXX-S%3Abo-U%3AXX;sid=b98c0911de8ad8f58c800325961ff9f8;dist=0&sb_price_type=total&type=total&|비데크 타우누스 호텔(Widec Taunus Hotel)]] 외에도 주택 3채가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최씨는 비데크 타우누스 호텔에서 북쪽으로 5km 정도 떨어진 독일 [[헤센]] 주 슈미텐(Schmitten) 시 브롬바흐(Brombach)에 자리한 주택도 매입했다고 한다. 브롬바흐는 2014년 기준 인구가 500명을 약간 넘는 작은 마을이다. 이곳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인근에 [[http://www.reitschule-weber.de/|'니콜 베버 승마학교(Reitschule Nicole Weber)']], '윈터 밀레' 등 승마학교 4~5개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. [[프랑크푸르트]]에 살고 있는 한 교민은 "브롬바흐는 휴양하기 좋은 작은 시골 마을이고 근처에 승마학교가 있다"며 "사람들의 눈을 피해 머물기에 제격인 곳"이라고 소개했다. 세 번째 주택은 호텔에서 900m 떨어진 슈미텐 시 [[https://www.google.co.kr/maps/place/Grabenwiesenweg,+61389+Schmitten,+%EB%8F%85%EC%9D%BC/@50.2584133,8.4552336,567m/data=!3m2!1e3!4b1!4m5!3m4!1s0x47bdaef0ec76f78d:0xe5bffe04588aba7!8m2!3d50.2584099!4d8.4574223|그라벤비젠베크(Grabenwiesenweg)]] 가(街)에 있다. 현지 주민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최씨가 프랑크푸르트 인근 고급 주택지역에서 호텔과 단독주택들을 사들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말부터다. 미르재단(지난해 10월)·K스포츠재단(올 1월)이 설립된 뒤다. 첫 번째 주택은 호텔에서 불과 50m밖에 떨어지지 않은 [[https://www.google.co.kr/maps/place/Sch%C3%B6ne+Aussicht+5,+61389+Schmitten,+%EB%8F%85%EC%9D%BC/@50.2614334,8.4471413,567m/data=!3m2!1e3!4b1!4m5!3m4!1s0x47bdaef62f94c521:0xeade4eed60620cf9!8m2!3d50.26143!4d8.44933|쇠네 아우스지히트가(街)(Schöne-Aussicht-Straße) 5번지]]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. 최씨 일가에게 비데크 타우누스 호텔을 판 전 소유주 아이 브란델(여·60대)은 20일 오후(현지시간) 중앙일보 기자를 만나 "매매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찾아온 박 변호사로부터 '호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, 큰 나무가 있는 집을 파밀리에 최(Familie Choi·최씨 일가)가 다른 주민한테서 샀다'는 얘기를 들었다"고 말했다. 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others/newsview?newsid=20161022023204688|#]] 최씨 일행이 슈미텐과 프랑크푸르트 사이의 오버우어젤(Oberursel) 시에 출현한 모습도 포착됐다. 한 동포는 "10월 초에 오버우어젤 한인 식당에 최 씨 일행이 왔는데, 경호원 같은 건장한 사람들이 식당을 통째로 차단하고 식사를 하고 갔다"고 말했다. 매일 한인 손님들로 북적이는 큰 식당이지만, 이날은 신분이 노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소수의 최씨 일행을 위해 다른 손님을 막은 것이다. 이 식당의 종업원들은 "단체 뷔페가 있을 때 다른 손님을 받지 않기도 한다"고만 말했다. <한겨례>에 따르면 최 씨 일행의 집과 호텔에는 한국에서 데려온 정씨 가족의 보모, 최 씨와 정씨를 돕는 현지 직원 8~10 명과 40대 중후반의 조선족 여성이 거주했다고 한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766906.html?_fr=mt1|#]] [[세계일보]] 인터뷰에 따르면 최순실 씨가 독일행을 택한 까닭 중 하나는 '''원칙이 있는 사회'''여서 조용히 살고 싶어서라고 한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2&aid=0003110615|#]] '''정작 대한민국의 원칙이란 원칙은 본인이 다 훼손시켰다.'''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헤센 주 검찰(Staatsanwaltschaft Frankfurt am Main[* 헤센 주 법무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지방검찰청. 독일의 검찰은 연방검찰과 주(州)검찰로 이원화되어 있는데, 연방검찰은 주검찰을 지휘·감독할 수 없다. 주검찰은 다시 최고검찰청(Generalstaatsanwaltschaft)과 지방검찰청(Staatsanwaltschaft), 소액·잡범 지방검찰청(Amtsanwaltschaft)으로 나뉜다.])이 최순실의 행방을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. 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newsview?newsid=20161025235545739|#]] 다만 [[한겨레]]의 기사에 따르자면 이는 근처의 일본인이 현지 언론에 말한 것일 뿐으로, 독일 검찰이 직접 해명하지는 않았다고 한다.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europe/767336.html?_fr=st1|#]]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뒤에도 국내외, 온·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의혹의 증거를 지우고 있다. 국경 문턱이 낮은 [[유럽]] 특성을 이용해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 중 한 곳으로 도피했을 가능성이 높다. 10월 15일 무렵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소도시 슈미텐에서 최순실 모녀와 젊은 남성, 어린아이 등 최소 4명과 말 4마리, 개와 고양이 10여마리가 한꺼번에 사라졌다. 10월 21일 5~6명의 최순실의 조력자가 독일 슈미텐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. 이들은 새벽과 심야를 틈타 집 안에 남은 흔적을 정리했다. 일부 짐은 차에 실어 날랐다. 주택은 현지 부동산에 매물로 나왔다. 최순실 일행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도피는 '제3의 기관' 도움 없이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나온다. 최 씨 소유의 신사동 건물에서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건물 5~7층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들이 밤늦게 들어가 검정 쓰레기봉투에 갖은 물품을 챙겨서 나왔다고 한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610270600025&code=910100|#]]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이 최순실의 변호인 [[이경재(법조인)|이경재]]를 통해 소환을 통보했다고 [[김현웅]] 법무부 장관이 확인했다. [[http://media.daum.net/issue/1887/newsview?issueId=1887&newsid=20161028212651551|#]][* 참고로 이경재 변호사는 [[전두환]], [[노태우]] 시절부터 공안 검사로 악명이 높은 사람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82&aid=0000647130|#]]] 헤센 검찰이 슈미텐 지역 한 회사의 돈세탁 혐의에 대해 지난 5월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, 수사 대상 인물 중에는 한국인 3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8791331|최순실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불명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